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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0선 돌풍' 이준석?...나경원 "난 화물차" / YTN

2021-05-24 5

■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정치 뉴스 자막이 참 화려하더라고요. 앞서 국격 뿜뿜 이런 내용도 있었지만 국민의힘 같은 경우 당권 레이스가 그만큼 고조되면서 자동차에 비유되기도 하는데 우리가 나이트포커스 시간에 이준석 전 최고위원 얘기를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보면 돌풍, 바람. 여기까지 많이 거세진 것 같아요, 평론가님.

[이종근]
그렇습니다. 일단 한길리서치로 기억하는데 처음으로 당대표 후보들에 대해서 여론조사를 발표했을 때 당시에는 제가 기억하기로는 나경원 후보가 1위였고 이준석 후보가 2위였는데 지금은 그게 역전됐습니다.


거의 2배 차이로 올라갔어요.

[이종근]
그렇죠. 여론조사도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그러나 조금 그렇게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이건 그만큼 회오리바람처럼 불고 있다. 그러니까 흐름이 이준석 후보 같은 경우는 지금 굉장히 흐름을 타고 있는 상황이고. 여기에 나경원 후보가 대응하고 있는 상황인데. 더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주호영이라든지 김웅 이 두 후보는 사실 여론조사 발표 전까지는 굉장히 언급이 많이 됐었던 부분이에요. 그래서 마치 지역. 영남 대 수도권. 이런 지역 구도처럼 사실 흐르다가 이제는 완전히 세대교체 구도로 바뀌어버렸거든요. 이런 것들이 사실상 하나의 어떤 세대교체론으로 확대되면서 궁극에는 저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도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에도 대권 후보로 박용진 후보 같은 경우도 90년대생에 70학번 이후 이런 어떤 흐름들이 저는 중요한 건 결과가 당선되냐 안 되냐가 아니라 우리 국회 내에서 이런 흐름들. 예를 들어서 20대에서는 97세대가 19명에 불과했는데 21대에서는 42명으로 늘어났거든요. 그런데 대개 면면을 보면 지금 활발하게 목소리를 내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의원들이 많아요. 여당 같은 경우는 박주민 의원이라든지 박용진 의원, 강훈식 의원, 이런 사람들이 전부 97세대고 야당 같은 경우는 국민의당의 전은희, 시대정신의 조정훈, 그다음에 국민의힘의 김은혜, 김웅, 조수진, 허은아. 이런 세대가 굉장히 지금 활발하게 하고 있어서 결과 못지않게 중요한 건 이들이 드디어 목소리를 내고 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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